상패·1억원 상당 해외연수 제공
대선 사회복지사상은 2007년부터 대선공익재단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취약계층과 공공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부산 34명, 울산 17명, 경남 6명 등 총 57명의 사회복지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1억원 상당의 싱가포르 해외연수 프로그램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올해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 832명을 선발해 총 13억87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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