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3년생 흥겨운 놀이에 밤 깊은 줄 몰라요

기사등록 2024/09/30 00:00:00

2024년 9월 30일 일요일

(음력 8월 28일 정유·개인정보 보호의 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섬세하고 따뜻한 매력을 보여주자.60년생 끊길 듯 불안해도 포기는 금물이다.72년생 부족한 공부 책상 앞에 앉아보자.84년생 활짝 핀 미소를 그림으로 그려보자.96년생 원하지 않던 결과 슬픔이 끼어든다.

◆소띠
49년생 초라한 이익보다 마음을 편히 하자.61년생 설레고 흥분되는 제안을 들어보자.73년생 소중하고 감사한 평화가 함께 한다.85년생 달콤한 분위기 사랑을 속삭이자.97년생 가르침이 없어도 방법을 알아내자.

◆범띠
50년생 고맙기 그지없는 도움을 받아보자.62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쉬워 보이지 마라.74년생 따끔한 지적을 귀에 새겨야 한다.86년생 기쁨이라 쓰인 소식을 들어보자.98년생 환경 탓 주변 탓 못난이가 돼야 한다.

◆토끼띠
51년생 경이로운 솜씨 박수받아 마땅하다.63년생 미련으로 남았던 꿈을 다시 하자.75년생 무한 긍정이 큰 웃음을 선물한다.87년생 특별한 축하에 주인공이 되어보자.99년생 여기저기 인기 화려함을 뽐내보자.

◆용띠
52년생 불편한 조건에도 도장을 찍어내자.64년생 살짝 했던 긴장 바람결에 실려간다.76년생 말 없는 가르침 허리 숙여 받아내자.88년생 나쁘지 않은 차선으로 돌아서자.00년생 가능한 목표에 도전장을 던져보자.

◆뱀띠
53년생 이해는 하지만 원망은 남겨진다.65년생 다시 보니 제자리 반성문을 써내자.77년생 좋다 하는 고백 메아리가 되어진다.89년생 잘하고 있다에 확신을 지켜내자.01년생 부지런히 흘린 땀 칭찬은 배가 된다.

◆말띠
54년생 사서 하는 고생 편리함을 포기하자.66년생 자랑도 정도껏 미움이 되어온다.78년생 기대가 컸던 만큼 한숨도 깊어진다.90년생 구름이 걷히고 맑음이 다시 온다.02년생 고군분투 노력이 점수로 매겨진다.

◆양띠
55년생 눈물샘 건드리는 감동에 빠져보자.67년생 어리석은 판단 무조건 약으로 못 고친다.79년생 멀어져있던 사이 거리를 좁혀보자.91년생 정의는 살아있다. 약자 편에 서자.03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입술을 물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꾸준히 가야 한다.68년생 보여지는 목표 쉼 없이 달려가자.80년생 대접 받으려면 먼저 베풀어주자.92년생 난데없는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04년생 피곤한 상황에도 약속을 중시하자.

◆닭띠
57년생 가을이 아름다운 나들이를 해보자.69년생 고장 난 시계처럼 한 길로 가야 한다.81년생 선배의 내공 유감없이 보여내자.93년생 흥겨운 놀이에 밤 깊은 줄 모른다.05년생 아름다운 인연 연지곤지 찍어보자.

◆개띠
46년생 묵은 때 벗기고 새로움을 향해 가자.58년생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을 챙겨보자.70년생 작은 실수도 회초리로 맞아보자.82년생 절치부심 기회 욕심이 채워진다.94년생 똑똑하다 방심 경쟁에서 뒤쳐 진다.

◆돼지띠
47년생 여전히 진행 중 청춘 꽃이 피어진다.59년생 해서는 안 될 행동 적을 만들어낸다.71년생 이유 있는 변명 강하게 해야 한다.83년생 호된 신고식 밑거름이 되어준다.95년생 도란도란 따뜻한 위로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