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62년생 콧노래 호사를 그림으로 그려요

기사등록 2024/09/26 00:00:00

2024년 9월 26일 목묘일

(음력 8월 24일 계사)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쉽게 하는 결정 금방 후회가 된다.60년생 꿈을 이루는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72년생 정성과 마음으로 허락을 받아내자.84년생 부족한 공부는 책에서 알아내자.96년생 야속하다 원망 시간으로 지워내자.

◆소띠
49년생 차가웠던 분위기 뜨겁게 타오른다.61년생 슬픈 이야기는 금기어로 해야 한다.73년생 정확한 잣대로 득실을 따져보자.85년생 따지지 않아도 화해를 서두르자.97년생 기대 조차 못 해본 선물을 받아보자.

◆범띠
50년생 불편한 가운데 즐거움을 찾아내자.62년생 콧노래 호사를 그림으로 그려보자.74년생 사서 하는 고생 결과는 초라하다.86년생 도움 준다 간섭 타박이 먼저 온다.98년생 좋다 하는 유혹도 모른 척 등 돌리자.

◆토끼띠
51년생 모양은 빠져도 진짜를 가져오자.63년생 제값 치르는 거래 서로가 만족하자.75년생 배려하는 마음 하늘 복이 쌓여간다.87년생 예상 밖의 승리 만세가 불려진다.99년생 눈으로 보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

◆용띠
52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숙제가 남겨진다.64년생 최고가 아니면 거절로 일관하자.76년생 거사를 앞둔 심정 각오를 다시 하자.88년생 말보다는 행동 바쁘게 움직이자.00년생 잘 받은 성적표 칭찬은 덤으로 온다.

◆뱀띠
53년생 과거를 버리고 새로움을 향해 가자.65년생 늦게 만난 인연 운명임을 알아내자.77년생 가을이 반가운 나들이를 해보자.89년생 어지간히 급해도 순서를 지켜내자.01년생 모진 풍파 지나고 꽃길을 걸어보자.

◆말띠
54년생 단연 금메달 경쟁에서 앞서간다.66년생 근사하고 멋있는 자랑이 생겨난다.78년생 절대적인 여유 기다림을 더해보자.90년생 해님도 달님도 잔치에 동참한다.02년생 염려가 되던 부분 채우고 넘쳐진다.

◆양띠
55년생 동전 한 닢에 가치 귀함을 지켜내자.67년생 배불리 먹은 느낌 웃음도 커져 간다.79년생 온다했던 약속 메아리가 되어 간다.91년생 새 식구 합류 울타리가 환해진다.03년생 특별한 자리에서 이름이 빛나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요란한 박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68년생 크고 화려한 감투 세상이 달라진다.80년생 흑백이 달라도 의리로 뭉쳐보자.92년생 기회다 싶어도 고민에 빠져보자.04년생 진정한 영웅 싸우지 않고 이겨내자.

◆닭띠
57년생 부정의 이미지 답답하고 피곤하다.69년생 철저한 거리두기 구경에 그쳐보자.81년생 앓는 소리 엄살 본전도 못 건진다.93년생 준비했던 계획 출발선에 서보자.05년생 가르침이 없어도 방법을 찾아내자.

◆개띠
46년생 흥정은 통한다. 끈기를 오래 하자.58년생 철저한 반성 회초리를 맞아보자.70년생 기분은 두둥실 구름 위로 걸어보자.82년생 방황을 끝내는 마침표를 찍어내자.94년생 깔끔한 반전으로 콧대를 높여보자.

◆돼지띠
47년생 한바탕 웃음으로 근심을 털어내자.59년생 생각을 멈추는 단순함이 필요하다.71년생 예민해진 반응 쉼표를 찍어내자.83년생 꿈도 희망도 무럭무럭 자라난다.95년생 부지런한 수고로 예쁨을 받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