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가꾸기 활동,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도 동참
[당진=뉴시스]송승화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송악읍 가학리 소재 팔아산 일원에서 환경 개선 일환으로 공원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2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21일 열린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원 주변에 영산홍 4000본을 식재하고 공원 주변 정화 활동도 함께했다.
또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과 함께 송악읍 주민자치회도 공원 가꾸기 활동에 동참했다.
팔아산과 일대 공원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인근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다.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년 전부터 주민총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
공원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고 쉼터와 그네 등 부족한 휴식 공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팔아산 공원에서 버스킹 공원이 열릴 예정이다.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관목으로 봄철에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내년 봄부터는 영산홍이 꽃을 피워 팔아산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에 참여한 이목규 사우 가족은 “가족과 함께 정화활동을 펼치고, 영산홍을 심으며 자연에 대해 함께 학습하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쉼터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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