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실속형 안마의자 '아르코' 인기에 힘입어 3차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코지마는 앞서 진행된 1, 2차 사전예약 판매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해 가심비 높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다시 한번 준비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코지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 진행하는 3차 사전예약에서는 최대 46%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사전 구매자 모두에게 전용 러그와 커버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커피 쿠폰 1만 원권을 지급한다.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르코' 사전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목어깨 마사지기 신제품 '컴포넥'을 증정하며, 베스트 리뷰 10명을 선정해 눈 마사지기 '아이오G'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르코는 모던한 차콜 색상에 격자무늬로 엮은 위빙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실속형 안마의자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 가구와 잘 어우러지면서도 5단계 깊이 조절이 가능한 4D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안마 시작 전 사용자의 어깨 위치와 체형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등∙다리 각도 개별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무려 25가지 마사지 모드와 온열 기능, 음성 인식 기능 등도 다양하게 갖췄다.

코지마 마케팅부 김경호 본부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특전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3차 사전예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과 풍성한 혜택의 구매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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