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금천구 독산동서 화재…14명 구조·대피

기사등록 2024/09/23 08:17:26 최종수정 2024/09/23 08:26:32

약 50분 만에 완진

[그래픽]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새벽시간대 서울 금천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2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8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5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18대를 현장에 투입했고 약 50분 만인 오전 2시1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민 등 14명이 구조·대피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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