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3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8도, 최고기온 24~26도)과 비슷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등 12~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5~2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높았기 때문에 내일과 모레 아침에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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