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피파 공인'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개막[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9/21 17:19:2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개막전 경기를 펼친 팀코리아와 독일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해 4대4 풋살 경기를 펼치는 국제 축구대회 홈리스월드컵이 21일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막했다.

홈리스월드컵재단과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돼 28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FIFA의 공인을 받아 우승 트로피, 메달, 공인구, 유니폼 등의 물품과 장비를 지원받는다.

개최국 자격으로 A조에 배정된 한국은 멕시코, 불가리아, 스위스, 남아공, 이집트, 프랑스, 독일, 잉글랜드와 함께 조별예선을 치를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팀코리아와 독일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팀코리아 선수들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독일과의 개막전 승리를 거둔 팀코리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팀코리아와 독일 선수들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팀코리아와 독일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개막전 경기를 펼친 팀코리아와 독일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9.21.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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