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서비스 정책 한 눈에" 통합박람회 막 올랐다

기사등록 2024/09/20 15:45:14

20~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뉴시스] '2024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 개막.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의 사회서비스 정책을 살펴 볼 수 있는 박람회가 막을 올렸다.

광주시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내일이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복지·보건의료·교육·고용·주거·문화·환경 등 사회서비스 7대 핵심 영역의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회서비스 7대 분야 90여의 부스에서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정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힐링존, 포토존, 스탬프행사 등 모든 세대가 어울려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사회서비스 정책포럼, 시민힐링 공연을 비롯해 수어배우기 등이 진행된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주가 소외 없는 도시, 서로 껴안는 포용 도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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