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들은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에서 상급 수준의 전문적 간호를 자율적으로 제공하며 타 보건의료인력 교육 및 실무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간호사 분야는 보건과 마취 등 총 13개이고 대전대 석사과정생들은 ‘가정’ 분야에서 1, 2차 시험에 응시했다. 가정전문간호사 과정은 대전대 등 전국 5개 대학교에만 개설돼 있다.
김지현 간호학과장은 “교수와 재학생들이 함께 쏟은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전문간호사 양성과 간호사 질적 성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