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21일 덕진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42개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인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보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육 지원 및 맞춤형 정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육환경 개선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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