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단독 페이지를 연다.

위버스는 20일 제니가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달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싱글 발표에 앞서 제니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니는 "앞으로도 위버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버스는 제니의 공식 커뮤니티 및 멤버십 개설을 기념해 오는 21∼27일 10명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팬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니의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웰컴 제니'(#WELCOME_JENNIE)와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당첨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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