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기획
판매·체험부스, 채사장의 인문학콘서트
데이브레이크 및 청년 예술가 공연도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21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청춘 시그널’을 개최한다.
청춘 시그널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축제로, 각기 다른 관심사나 취미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며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축제에서는 ▲청년이 만든 소품, 액세서리, 의류 등 판매 부스 ▲캐리커처 그리기 ▲팔찌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받기 ▲저탄소 식생활 교육 등이 운영된다.
오후 3시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의 ‘생존한다는 것 vs 인생을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에는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특별한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7시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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