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10월 임시공휴일 등 정상 진료

기사등록 2024/09/18 08:22:17

국군의날·개천절·한글날 정상 진료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일(국군의 날)과 3일(개천절), 9일(한글날) 등 공휴일에도 정상 진료한다고 18일 밝혔다.

외래 진료를 예약한 환자는 별도의 예약 변경 없이 임시공휴일에도 진료받을 수 있다.

의료공백 방지와 내원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민경대 병원장은 "지역 주민의 불안을 덜고자 10월 공휴일 모두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순천향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환자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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