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 국내선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밝혔다. 이는 정부가 내놓은 추석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14개 공항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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