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찾은 한동훈 "격차 해소와 민생 위해 최선 다할 것"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9/13 11:07:59 최종수정 2024/09/13 11:32:25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9.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13일 서울역을 찾아 추석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에 인사를 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모두의 힘 모두의 한가위'라고 적힌 어깨띠를 매고 시민들에 인사를 했다.

한 대표는 시민들의 요청에 기념사진을 찍었고 당의 정책과 예산 성과가 담긴 팸플릿을 나눠줬다.

앞서 한 대표는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인 '국민의힘TV'에 추석 인사 영상을 남겼다. 그는 "국민의힘은 세밀하고 섬세하게 격차의 매듭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듭을 엉키지 않고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은 내년 추석에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꽉 찬 연휴를 보내시는 동료 시민들이 더 많아지실 수 있도록 격차 해소를 비롯한 민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이 서울역을 찾은 것은 보수 지지 기반이 강한 경부선이 지나는 곳으로 대구와 부산 민심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9.1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추석 귀성 인사를 하던 중 한 시민에게 편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09.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공동취재)2024.09.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공동취재)2024.09.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공동취재)2024.09.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공동취재)2024.09.1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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