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콜롬비아' 등 일부 캡슐 9990원→1만990원
'솔레리오' '멜로지오' 등은 9390원서 9990원으로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일부 커피 캡슐 가격을 약 6~10% 올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스프레소는 일부 커피 캡슐의 가격을 최근 국내에서 인상했다.
'멕시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은 기존 9990원(10개 기준)에서 1만990원으로 10% 뛰었다.
'로스티드 헤이즐넛향' '리치 초콜릿향' '골든 캐러멜향'도 9990원에서 1만990원으로 조정했다.
이 외에도 '솔레리오' '멜로지오' '인텐소' '하프 카페나토'의 경우 기존 9390원에서 9990원으로 6.4%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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