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괴산시장에 공연장과 쉼터를 갖춘 다목적 광장이 들어섰다.
이날 준공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은 1507㎡ 규모다.
군은 18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연장과 주민 쉼터 등을 조성했다.
송 군수는 준공식에서 "도심의 휴식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시설"이라며 "화합과 교류, 문화가 존재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군은 이 곳에서 문화 공연과 그린 오가닉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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