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국방·복지안전예산국장·재정관리국장 역임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1급·차관보)에 임명된 안상열 재정관리국장은 예산과 재정라인을 두루 거친 엘리트 예산·재정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안상열 차관보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정책학과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그리고 미국 시라큐스대 정책학 석사까지 마쳐 석사 학위만 무려 세 개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서울대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민간투자정책과장을 역임했다.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행정관 및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견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에너지경제조정국장을 거쳤다.
안 차관보는 예산실에서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거쳐 재정관리국장을 했다.
◇프로필
▲1967년생(57세) ▲행시 39회 ▲서울대 법학 ▲서울대 정책학 석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 정책학 석사 ▲서울대 정책학 박사 ▲미국 썬더버드대 경영학 석사 ▲기획재정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민간투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행정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견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에너지경제조정국장 ▲기획재정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재정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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