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 소상공인, 관계기관 단체,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가격표시제 이행도 홍보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병역진로 상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람회는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 진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행사장에는 직업계고 홍보물 전시, 직업기술 및 진로 탐색 관련 체험관, 컨설팅관 등이 운영됐다.
병무청은 참여 학생 대상으로 학년별 특성에 맞는 1:1 눈높이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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