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충남도당 "딥페이크 성범죄 엄정수사" 촉구

기사등록 2024/09/12 13:50:06 최종수정 2024/09/12 17:22:24

충남경찰청에 '엄정 수사 촉구 기자회견문' 전달

[천안=뉴시스] 12일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이 충남경찰청 앞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이 12일 오전 충남경찰청 앞에서 딥페이크(불법영상편집물) 성범죄에 대한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충남도당 이공휘 위원장, 최상섭 청년위원장, 한광희 기후대응특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충남도당 이공휘 위원장은 “디지털 성범죄 신속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충남도당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당은 기자회견 후 ‘딥페이크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문’을 충남경찰청 민원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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