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kg 뺀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몸무게 인증샷이 담겼다.
체중계 속 이시영의 몸무게는 52.9kg이다.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이시영은 3kg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시영은 앞서 탄탄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배를 집어 넣은 건데 계속 넣으라고 하면…ㅋㅋ"이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이후 본격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시영이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51)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 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를 이어 올해 '스위트홈' 시즌3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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