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정책 제안 우수상

기사등록 2024/09/09 11:28:53
[대구=뉴시스] 대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대구시가 주최하고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대구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가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9일 동구에 따르면 아름드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대구시가 주최하고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대구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위원회는 '청포도(대구형 청소년증 탄소중립포인트제 도입)'를 주제로 청소년의 친환경 활동 방안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기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우수 위원회로도 선정된 바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