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면천읍성 안에 세워진 안내소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는 지역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 홍보 활동과 문화관광 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내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존 해설사 집으로 사용하던 장청은 관광객 관람 및 체험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시는 안내소가 새롭게 꾸려짐에 따라 체계적인 홍보와 관광객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 봤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버스터미널 외부에 위치해 있던 시 관광안내소도 터미널 내부로 옮겼다. 올해 개통하는 합덕역사내 합덕역 관광안내소도 11월 개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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