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카라 박규리가 헬스장서 복근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8일 박규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도쿄 운동 기록물. 수술하고 나서 운동을 계속 못 해서 걱정이었는데 콘서트 앞두고 매일 열심히 달린 나 칭찬해"라며 헬스장에서 땀을 흘린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늘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직각 어깨와 매끈한 팔 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안와골절 수술로 운동을 못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박규리는 7월 개인 일정 소화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안와골절 수술을 했다.

수술 후 복귀해 지난달 17~18일 일본 도쿄에서,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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