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첫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GES 2024' 참석

기사등록 2024/09/08 06:59:36 최종수정 2024/09/08 08:52:52

'PNC 2024' 전 세계 16개국, 64명의 프로 선수 참가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2024.09.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GES(Game Esports Seoul) 2024'를 찾는다.

GES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e스포츠 페어를 목표로 서울시가 올해 처음 기획해 선보이는 행사다.

오 시장은 이날 크래프톤사의 대표 게임인 'PUBG:배틀그라운드'의 국가대항전 'PNC(PUBG Nations Cup) 2024'의 마지막 경기에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64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아울러 야외광장 특설무대를 방문해 전국 청소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2024 서울컵'의 1~3위에게 시상한다. 2024 서울컵은 개인전(배틀그라운드)과 팀전(리그오브레전드)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