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1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10월4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일시적으로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15조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신규 6조1000억원, 기한연장 9조원 규모다. 신규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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