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중부 미사일 공격해 41명 사망"…젤렌스키(1보)
기사등록
2024/09/03 20:54:08
최종수정 2024/09/04 05:36:0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군이 탄도 미사일 2대로 우크라이나 중부 소재 학교 시설 및 병원 인근을 때려 최소한 41명이 죽고 180명이 다쳤다고 3일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말했다.
폴타바 주가 공격을 받았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 채널에서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러시아 군의 공격에 우크라 민간인 40명 이상이 목숨을 잃기는 2022년 5월 함락 당한 도네츠크주의 마리우폴을 제외하면 2022년 4월의 도네트츠크주 크로마스토로크 기차역과 2023년 5월의 드네프로시 아파트 정면 폭격 등 몇 건에 지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설암 3기' 정미애, 재검 소견에 "어둠 그 자체"
페라리·맥라렌·벤틀리 '쾅쾅쾅'…100억 추돌사고
침묵 깬 정우성, 청룡서 박수 받자 맘카페 '시끌'
"자녀와 안 친해 슬펐다" 고현정, 고백 그 후…
18살에 선생과 성관계 후 출산…12년간 임신 7번
조영남, 유서 공개…"내 옆 여자에 재산 절반"
김준호♥김지민, 베트남서 껴안고 키스…꿀 뚝뚝
혁오 오혁, 내달 결혼…팀 내 세 번째 유부남
세상에 이런 일이
"널 사랑해" 수업 중 스크린에 뜬 불륜 대화…교사와 제자
생활고에 12살 아들 목졸라 살해 母…"나도 죽으려했다"
다 치우겠다더니…공원서 삭발한 남녀 그대로 '쌩'
"화장실 갇혀" 태블릿PC→친구에 SNS SOS…20대女 구조
폭설에 차 막히자…버스 기사 컵라면 '후루룩'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