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달과함께걷다 주최…예술단체 13개팀 참여
축제는 '자연과 사람과 예술의 공존과 조율'을 주제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대구 안심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예술가 단체 13개팀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음악, 연극, 전통예술, 마임, 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과 체험, 청소년 그림 전시 등으로 준비된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예재창 소극장 달과함께걷다 대표는 "대구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안심3동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탄탄한 예술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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