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 프로그램'
관람객이 직접 골판지로 만든 가방에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의 성씨조형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 성씨의 유래와 조형물의 의미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추석 명절 사흘간(16~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성씨조형물을 돌아보고,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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