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연기에 도전한다.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에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우주 연구소의 실험체이자 연구 대상이 돼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Volume 3)'를 재해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실험체 '로켓'과 그 동료들을 오마주해 억압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캐릭터로 분했다. 배우 하석진이 멤버들을 실험하는 연구원 역할로 특별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여섯 멤버들의 댄스 퍼포먼스 또한 기대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감옥, 연구실 등 다크한 분위기의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미니 3집 선공개곡인 '부모님 관람불가'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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