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3팀의 사전공연과 악셀, 오리엔탈쇼커스, 이매지너티브 등 전문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Culture Plus+’는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4차례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북콘서트 3회와 한 여름밤의 콘서트 1회로 구성됐고 10월에는 마지막 순서로 청소년 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김민섭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 이필승 본부장은 “SK인천석유화학, 인천서구청소년센터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지역 주민과 아동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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