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상공인 고충, 청년 진로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등이 현장에서 지역주민·소상공인·청년층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담에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협업 기관으로 참여한다.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진로 고민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인수 김천시 청렴감사실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 생활 속 불편이나 고충 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