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기사등록 2024/09/02 21:20:15 최종수정 2024/09/02 23:46:52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자동자부품, 산업용기계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6분께 달성군 논공읍 북리의 한 자동차부품 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20시39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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