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무소(소장 한경동)는 8일까지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며 6일부터 8일까지는 공원 내 우화정 일원에서 관련 행사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탄소배출은 줄이고! 국립공원은 지키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우수한 탄소흡수원인 국립공원의 보전 인식을 높이는 내용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한경동 소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이 내장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탄소흡수원으로서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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