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은 대구점과 상인점이 지난해에 비해 약 10여일 빨라진 추석으로 인해 본격적인 추석 행사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비롯해 전통적 강세인 정육, 청과, 수산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김영란법 한시적 완화로 인해 농축산 선물 세트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 '메이커하우스 리움'이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3D 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피규어와 키링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약 20~6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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