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제20회 예보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고등학생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임직원 기부로 조성한 총 2000만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꿈나무 장학사업을 통해 예보는 올해까지 총 330명의 장학생에게 3억17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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