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송탄동 송탄풍물단이 제2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평택 대표로 출전한 송탄동 ‘송탄풍물단’팀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오른 우리나라 농악 중 경기도·전라도·경상도 등 삼도가락을 선별해 재구성한 ‘삼도 설장고’를 선보였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기도 30개 시군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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