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77.56포인트(0.97%) 상승한 3만9025.31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전 주말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등 주요 지수가 상승한 것과 외환 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화 강세를 배경으로, 도쿄 시장에서는 폭넓은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장중 기준으로는 7월31일 이후 한 달여 만에 3만9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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