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3년생 장고 끝에 악수 빠름을 가져요

기사등록 2024/09/07 00:00:00

2024년 9월 7일 툐요일

(음력 8월 5일 갑술·백로·푸른하늘의날)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아쉬움보다는 안도감을 가져보자.60년생 좋다 하는 결론 지키고 아껴내자.72년생 고마운 조언을 실천에 옮겨가자.84년생 약속의 소홀함 관심에서 지워진다.96년생 선입견을 지워야 진짜가 보여진다.

◆소띠
49년생 바빠지는 욕심에 쉼표를 찍어내자.61년생 큰 시름 덜어지는 도움을 받아보자.73년생 근거 없는 허세 적을 만들어낸다.85년생 서두르면 손해 한 뼘씩 다가서자.97년생 지웠다 그려냈다 고민을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근사했던 시작 꼬리만 남겨진다.62년생 오래했던 소원이 현실이 되어준다.74년생 타박도 핀잔도 노래처럼 들어보자.86년생 늦어있는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98년생 자존심 지키려다 손해가 배가 된다.

◆토끼띠
51년생 여간 힘들었던 숙제를 마쳐보자.63년생 이왕이면 다홍치마 멋은 기본이다.75년생 풍년 든 농사 부자 곳간이 되어간다.87년생 단단해진 입지 쉬워 보이지 마라.99년생 난감한 상황에도 강하고 씩씩하자.

◆용띠
52년생 나들이 걸음에 설렘이 더해진다.64년생 저울질하던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76년생 눈물이 고여지는 감동이 밀려온다.88년생 행복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00년생 멀리 있는 목표 첫걸음을 걸어보자.

◆뱀띠
53년생 무모한 도전도 멈춤이 없어야 한다.65년생 여러 가지 의견 머리를 맞대보자.77년생 소기의 목적 달성 보람은 배가 된다. 89년생 약속받지 못하는 땀을 흘려보자.01년생 시련도 고통도 담금질이 되어 간다.

◆말띠
54년생 한숨 소리 컸었던 부진을 벗어난다.66년생 삶의 다른 방식 새로움을 향해 가자.78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미련 남기지 마라.90년생 못 믿겠다 표정 보따리를 싸내자.02년생 믿기지 않는 횡재 만세가 불려진다.

◆양띠
55년생 쓸쓸한 술 한 잔이 위로가 되어준다.67년생 하하호호 웃음 울타리가 환해진다.79년생 두 손 모은 기도 응답을 들어보자.91년생 속에 있는 진심을 밖으로 꺼내보자.03년생 조직에 충성하고 의리로 뭉쳐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사소한 방심이 대세를 그르친다.68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모양만 잘해 보자.80년생 발전하는 모습 강이 바다로 간다.92년생 상대를 존중해야 쉽고 편하게 간다.04년생 대충하는 짐작 여지 없이 틀려진다.

◆닭띠
57년생 불 보듯 훤한 일에 시간을 아껴내자.69년생 느리고 천천히 비싼 값을 받아내자.81년생 슬픔이 지난 자리 희망이 들어선다.93년생 장고 끝에 악수 빠름을 가져보자.05년생 잘한다,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개띠
46년생 진정한 영웅 약자 편에 서야 한다.58년생 충분한 이해 받아들임이 필요하다.70년생 책 한권 쓰여진 무용담이 펼쳐진다.82년생 흥정도 거칠게 덤까지 얻어내자.94년생 푸릇푸릇 청춘 꿈을 향해 달려가자.

◆돼지띠
47년생 혼자하는 자랑 우습게 보여진다.59년생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을 받아보자.71년생 냉랭한 반응 이별임을 알아내자.83년생 기억에서 지워진 초심을 찾아내자.95년생 화려한 변신의 주인공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