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0개사·기존 29개사 선정
수수료 면제·IR 지원 등 혜택
거래소는 라이징스타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재무요건 등 정량평가와 CEO 인터뷰 등 정성평가를 거친 후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10개사와 기존 2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거래소는 선정기업들에 1년간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를 면제하고,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해왔다.
올해 신규기업으로는 ▲루닛 ▲레이크머티리얼즈 ▲씨아이에스 ▲HB솔루션 ▲뉴로메카 ▲엘오티베큠 ▲밀리의서재 ▲퓨런티어 ▲팸텍 ▲자비스가 선정됐다. 2차전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협동로봇 등 미래성장산업 관련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이 대다수다.
지난해 라이징스타 41개사 중 29개사가 올해 재선정됐다.
재선정 기업은 ▲알테오젠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주성엔지니어링 ▲파크시스템스 ▲와이씨 ▲고영 ▲원익QnC ▲코미코 ▲인텔리안테크 ▲티앤엘 ▲엠로 ▲비츠로셀 ▲엘앤씨바이오 ▲네오셈 ▲에스티아이 ▲RFHIC ▲하이비젼시스템 ▲제이브이엠 ▲뷰웍스 ▲어보브반도체 ▲텔레칩스 ▲슈프리마 ▲엑시콘 ▲아이디스 ▲코텍 ▲제노레이 ▲지니언스 ▲휴네시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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