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공사장서 20대 작업자 추락사

기사등록 2024/08/25 19:28:14
경찰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4일 오전 10시3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24층에서 작업을 하던 A(20대)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