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출시 104일 만에 기록했다. 하루 평균 약 9만6000명이 이용한 셈이다.

혜택존은 다양한 미션을 매일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는 빗썸 포인트를 받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참여율이 가장 높은 미션은 '꽝 없는 룰렛'으로, 이용자의 약 97%가 참여했다. 인당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로,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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