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초코별' 등 총 6종의 피스타치오 간식들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 초콜릿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 재료인 피스타치오 또한 대세 식재료로 부상함에 따라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간식에 접목시키게 된 것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9일부터 두바이 초콜릿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개시 5분 만에 1200개 물량이 모두 완판 되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출시해 선보이고 있는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은 원조 두바이 초콜릿의 원료인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식 면)를 사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두바이 초콜릿 인기에 힘입어 피스타치오가 포함된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먼저 출시한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초코별'은 벨기에산 초콜릿이 함유된 별 모양 과자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파우더를 뿌린 과자다.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 바크씬'은 기존 인기상품인 세븐셀렉트 바크씬 시리즈에서 피스타치오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원물을 넣었다. 다음달 1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웨하스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약과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초코파이도 다음달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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