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보존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동래구 금강공원 내 부산민속예술관 야외 놀이마당에서 '2024 동래 들놀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제59주년 국가무형유산 동래야류 정기 발표 공연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으로 등재된 동래야류보존회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동래야류 전 과정을 선보인다.
이날 부산시무형유산 구덕망깨소리 초청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