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4% 상승한 2867.9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3% 오른 8409.2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3% 상승한 1607.1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8% 오른 2860.4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가상현실 등과 연결된 기술주 강세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증권, 가스 채굴 등이 강세를 보였고 코로나19 치료제, 주류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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