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12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주간(100시간) 일본어 집중교육과 해외 적응력 향상을 위한 일본 현지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일본 취업에 나서게 된다.
청해진대학 과정 2019년도 수료생 2명, 2020년도 수료생 3명, 2021년도 수료생 1명, 2022년도 수료생 9명, 2023년도 수료생 10명 등이 현재 일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대학은 전했다.
김성원 동의과학대 취업지원센터장은 "일본 기업체와 협력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철저한 학생 관리를 통해 해외 취업의 길을 넓히겠다"며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더 많은 학생이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올해 7년 연속 청해진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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