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태블릿 메뉴판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가 삼성 갤럭시탭과 손잡고 신규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티오더는 테이블오더 업계 최초로 삼성 갤럭시탭 A9 플러스 버전 테이블오더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무제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탭 A9 플러스 모델은 현 테이블오더 시장 중 티오더에서만 제공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 계약한 식당은 갤럭시탭 모델을 25%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기존 티오더 클래식 모델도 할인한다. 클래식 모델은 선·후결제 모두 가능하다.

8월 무제한 특가 프로모션에는 태블릿 도입 대수, 모델에 상관 없이 ▲LG U+ 인터넷 500M 3년 전액 지원 ▲광고 송출 동의 시 페이백 ▲서빙 로봇 추가 계약 시 6개월 무료 이용 ▲당근 비즈니스 광고비 등이 지원된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다시 한 번 테이블오더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려 한다"며 "기존에도 티오더가 사장님들께 업계 최다 태블릿 거치대 선택지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내부의 태블릿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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