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강공장서 1t 패널 추락해 작업자 덮쳐…2명 사상

기사등록 2024/08/04 14:40:14 최종수정 2024/08/04 16:20: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교체 중이던 무게 1t 상당의 냉각패널이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자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A(50대)씨가 숨지고, B(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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