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 지정된 혁신제품으로는 ㈜동화엔지니어링(양산시 소재)의 와류 증폭과 세척이 용이한 다단약액탈취기, 신한에이텍㈜(창원시 소재)의 배액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식 양액제어기, ㈜피제이케이(창원시 소재)의 비상용 터빈보조 구동장치, ㈜와이제이솔루션(김해시 소재) 데이터 연관분석기반 재난상황 대응이 가능한 수배전반 등 4개 사의 제품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시범구매 사업 대상이 되며, 시범구매 평가에 성공 판정 시 우수조달물품으로 신청 시 특례를 부여받게 된다.
황외석 청장은 “지역의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시장 진입 이후에도 명실상부한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판로지원과 적극적인 홍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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